Welcome to Asia Publishers
Home | E-mail | Editorial Room
English

 

08/21 2017 심훈문학대상, ...
05/24 2017 제21회 심훈...
06/10 2015 심훈문학상 (계...
05/27 2015 아시아 도서목...
04/30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


이-팔 진실 한국과 통해 기쁘다[경향신문 2007.11.08]
 Asia  | 2007·11·12 12:45 | HIT : 4,339 | VOTE : 866 |
“이-팔 진실 한국과 통해 기쁘다”
  
팔레스타인의 민족시인으로 알려진 마흐무드 다르위시(66)는 이번 AALF의 ‘간판스타’다. 30여권의 시집과 산문집이 35개 언어로 번역돼 있는 그는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초청을 받았으나 “내 시집이 나오지 않은 나라에는 가지 않겠다”며 거절했다. 이번에 ‘팔레스타인에서 온 연인’(송경숙 옮김·도서출판 아시아)이란 시선집 출간에 맞춰 내한한 그는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점령지인 팔레스타인의 진실이 한국의 양심에 도달했다”며 기뻐했다.

다르위시는 7살때인 1948년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고향을 떠나 레바논으로 피신했다. 다음해 다시 돌아왔을 때는 유대인 거주지가 된 고향에 가지 못하고 아랍인 주거지에서 살았다. 이런 고향 상실의 경험은 다르위시의 시세계를 관통하고 있으며, 그는 이후에도 20군데가 넘는 곳을 옮겨다니는 유랑의 삶을 살고 있다.

다르위시는 “누구나 알다시피 시가 현실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양심과 느낌을 바꿀 수는 있다”며 “이 만남을 계기로 한국과 팔레스타인이 언어·문화·소통의 장벽을 넘기 바란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문제의 해결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공존”이라고 강조한 그는 “현재 팔레스타인은 원래 땅의 22%를 돌려달라는 요구조차 이스라엘에 거부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시인에게는 사회문제에 대한 책임과 미학적 책임이 있다”며 “정치적 이유로 시가 과대평가되면 안된다”고 못박았다.

이번 시선집에는 그의 초기 대표시집 ‘올리브 잎새들’(1964년)에서 최근 간행한 시집 ‘네가 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 말라’까지 12종의 대표시집에서 뽑은 시 41편이 실렸다. 초기 저항시에서 모더니즘시, 산문시로 변해가면서 팔레스타인의 정치상황을 유토피아를 찾아 유랑하는 인류의 노래로 승화시킨 시인의 변모과정을 볼 수 있다.

글 한윤정·사진 박재찬기자
  
115   Edgy Palestinian poet stays sharp in new translation[JoongAng Daily2007.11.17]  Asia 07·11·19 4416
114   50년간 부른 희망의 노래[한국일보2007.11.09]  Asia 07·11·12 4164
113   팔레스타인 시인 다르위시 내한[동아일보2007.11.09]  Asia 07·11·12 3928
  이-팔 진실 한국과 통해 기쁘다[경향신문 2007.11.08]  Asia 07·11·12 4339
111   팔레스타인 민족시인 마흐무드 다르위쉬[세계일보2007.11.07]  Asia 07·11·08 4464
110   유랑이 없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서울신문2007.11.08]  Asia 07·11·08 3956
109   팔레스타인 민족 ‘자유 갈망’ 공감해주오[한겨레신문2007.11.07]  Asia 07·11·08 3959
108   팔레스타인 대표시인 다르위쉬[연합뉴스2007.11.07]  Asia 07·11·08 3933
107   벌판 끝에서 건져 올린 희망[경향신문2007.11.01]  Asia 07·11·04 3966
106   베트남 소설-다른 공기의 희열[프레시안2007.10.28]  Asia 07·10·31 4113
105   비극적 아름다움 잘 표현[중부매일2007.10.09]  Asia 07·10·22 3963
104   메콩 강을 누비는 누이여[한라일보2007.10.12]  Asia 07·10·22 3759
103   베트남작가협회 최고작품상[onbookTV]  Asia 07·10·12 4049
102   문학으로 베트남과 한국을 잇는다[2007.10.11]  Asia 07·10·12 4133
101   ‘끝없는 벌판’은 꼭 읽어야 할 작품[뉴스메이커2007.10.16]  Asia 07·10·12 3835
100   The Endless Fields[JoongAng Daily2007.10.06]  Asia 07·10·06 4452
99   Nguyen Ngoc Tu [THE KOREA TIMES2007.10.06]  Asia 07·10·06 5649
98   ‘본능’에서 우러나오는 창작[한국일보2007.10.06]  Asia 07·10·06 3927
97   베트남 전후 문학의 대표주자[조선일보2007.10.06]  Asia 07·10·06 3982
96   Nguyen visited Korea [The Korea Herald2007.10.05]  Asia 07·10·05 4501
[1]..[11][12][13][14][15][16][17][18][19] 20 ..[25]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GGAMBO
계간 '아시아'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100-16 3층 / 전화 02-821-5055 / 팩스 02-821-5057
Copyright (C) since 2006 Asia Publishers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