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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파란만장한 모험·사랑 담은 2400년전 고대 인도 서사시-경향신문 2012.10.27
 ASIA    | 2012·10·29 10:22 | HIT : 2,464 | VOTE : 515 |
‘라마야나’ 이야기는 인도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드물다. 기원전 4세기쯤에 지어진 이 서사시는 오랜 세월 동안 인도인에게 전해내려오면서 인도 문화의 한 부분으로 뿌리내렸다.

<라마야나>는 발미키라는 시인이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로 창작해낸 이래 힌두어, 벵골어, 아삼어 등 인도 지역 내 수많은 다른 언어로 재창작됐다. 하나의 이야기가 시간과 사람의 손길을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책 <라마야나>는 11세기 캄반이라는 시인이 타밀어로 쓴 것을 저본으로 삼아 20세기에 태어난 이야기꾼 나라얀에 의해 읽기 쉽게 소설처럼 다시 손본 것이다. 캄반은 밤마다 학자들의 도움을 얻어 빌미키의 원본을 연구했고, 낮에는 자작시를 수천 행씩 써냈다고 한다.

<라마야나>는 복수와 질시, 그에 따른 희생을 큰 줄거리로 하고 있다. 6만년 동안 코살라 왕국을 통치한 다사라타 왕은 가장 총명한 아들 라마를 후계자로 결정한다. 이를 전해 들은 둘째 왕비의 시녀 시타가 음모를 꾸민다. 시타는 왕비를 부추겨 후계자 책봉에 반기를 들도록 한다. 이 왕비는 한때 다사라타 왕을 구해준 일로 왕에게 두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다. 시녀의 말에 넘어간 왕비는 왕에게 자신의 소원 두 가지를 말한다. 하나는 라마 대신 자신의 아들 바라타에게 왕좌를 물려달라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라마를 왕국에서 추방해달라는 것이다.

다사라타 왕은 한동안 고뇌하다 결국 약속을 이행한다. 라마는 추방되고 백성들은 비탄에 잠긴다. 쫓겨난 라마는 숲속에서 숱한 고난을 헤쳐나간다. 한편 시녀 시타는 이웃 왕국의 왕 라바나에게 납치된다. 이 사실을 안 라마는 시녀를 구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오른다. 대살육전이 벌어지고 결국 라마는 라바나의 군대를 섬멸하고 시타를 구해내 아내로 삼는다. 하지만 시타의 정절을 의심한 라마는 시타를 거부한다. 이에 상심한 시타는 불 속에 뛰어든다. 라마와 시타의 묘하고 흥미진진한 운명이 오늘날의 웬만한 드라마 못잖다. <라마야나>는 해피엔딩이다.

복수와 음모, 그리고 고난의 모험기를 담고 있는 <라마야나>는 호머의 서사시 <일리아드> <오딧세이>에 비견되기도 한다. <라마야나>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고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도 영웅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 <라마야나>는 ‘원숭이 장군’ ‘산만큼 거대한 활’ 같은 상징적이고 신비적 내용이 수두룩하다. 인도인의 고전 판타지물로 부를 수 있을 법하다.

<라마야나>는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주요 등장인물은 인도와 주변 지역에서 숭배의 대상이기도 하다. 앙코르와트의 회랑 한편에 ‘라마야나’의 한 장면이 조각돼 있기도 하다. <라마야나>는 2000년 넘게 인도와 동남아시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불멸의 콘텐츠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262007045&code=9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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