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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영어로 함께 읽는 한국 문학 [연합뉴스 2012.07.25]
 ASIA    | 2012·07·26 11:00 | HIT : 2,938 | VOTE : 634 |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현대 소설' 출간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이청준, 박완서, 김승옥, 신경숙 등 주요 작가들의 단편소설들을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수록한 현대소설 시리즈가 출간됐다.

한·영대역 문예지 계간 'ASIA'를 발행해온 도서출판 아시아는 5년의 준비 작업 끝에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현대 소설'을 선보였다.

이번에 나온 1차분 15권에는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1', 김승옥의 '무진기행',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 신경숙의 '풍금이 있던 자리' 등 15편의 작품이 분단, 산업화, 여성 3가지의 키워드로 나뉘어 수록됐다.

25일 오후 마포구 서교동의 북스 리브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경재 기획위원은 "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인과의 문학적 소통을 위해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매개로 한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작품성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현재 100권가량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단편 '중국인 거리'가 시리즈를 통해 출간된 소설가 오정희는 "학교 다닐 때 영한대역판으로 외국 작품을 많이 읽었는데 내 작품도 그런 식으로 소개됐다니 기쁘고 재밌다"며 "영어로 작품을 접한 독자들이 받는 느낌이 한국어 독자들이 받은 느낌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하나코는 없다'의 최윤은 "외국 독자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이 우리 문학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 부족함을 느꼈다"며 "소통의 기반이 마련돼서 기쁘고, 외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독자로서 참석한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브래드는 "한국어는 문화적인 언어라 번역이 쉽지 않은 면이 있는데 이 시리즈는 번역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웠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현대 소설'은 우선 생존 작가를 중심으로 자유, 서울, 사랑, 아방가르드, 전통, 디아스포라 등의 키워드 아래 연내 총 50권가량이 출간될 예정이다.

50권 이후에는 이광수를 시작으로 작고 문인들의 작품도 포함된다.

데이비드 매캔, 브루스 풀턴, 케빈 오록, 손석주, 김우창 등 국내외 연구자들과 번역가들이 번역과 감수에 참여했다.

아시아의 방현석 주간은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데 비해 외국에서 우리 책 찾기는 너무 어렵다"며 "이번 시리즈가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접하는 문(門)이나 안내서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시리즈는 아시아의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해외에서도 판매되며 미국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 동아시아학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아시아학과에서 내년도 수업 교재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각권 128쪽 안팎. 각권 6천원.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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